6학년 1반

자신만의 빛깔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책임감 있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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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 한동완
  • 학생수 : 남 5명 / 여 9명

장애인 차별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이름 한서윤 등록일 23.11.03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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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차별 문제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심각한 장애인 차별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분들은 장애인 차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하면 절대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기사를 쓰는 이유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장애인 차별이 심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2023년 7월 13일 싱가포르 부부와 말레이시아인은 제주도에 있는 어떤 한 테마파크에서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 당한 한 장애인이 있습니다. 심지어 놀라운 점은 해당 테마파크 이용할때 주의해야 할 점 그 어디에도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 탑승이 어렵다는 말은 단 한 마디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날 발달장애인분도 다른 테마파크를 찾아가 놀이기구를 탈려고 했지만 결국은 다시 돌아와야했습니다. 그 테마파크는 장애인 우선 입장 제도가 있어 그걸 이용하기 위해 직원분께 장애인복지카드를 보여드렸지만 직원분께서는 '발달 장애인분은 혼자서 놀이기구 탑승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셔서입니다. 이 상황을 직접 겪는 발달 장애인분은 이미 다 큰 성인이였고 성인이 왜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보호자와 꼭 함께 탑승을 해야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들을 키우는 한 부모님은 작년 5월 롯데월드에서 놀러고 갔는데 놀이기구를 탈려고 하니 보호자 없이는 아이 혼자서 롤러코스터를 탈 수 없다는 소리를 들어 결국은 탑승을 포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장애인분들에게 2가지를 물어봐 조사를 했습니다.
2023년 2월 24일에 장애인 약 220명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차별을 겪을 때를 조사했을 때 약 60%가 대중교통 이용에서 차별을 겪는다고 답하였습니다. 현재 그 정도로 일상 생활에서도 심각한 장애인 차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조사 대장으로 장애를 가져서 직장에서 해고 당한 경험이 있나로 조사했을 때 3%는 장애를 가져서 얻는 불편함으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된 경험이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정확히 해고된 이유를 물어보니 (사진) 이렇게 5가지가 나왔습니다. 이러한 5가지 이유 중 하나에 해당되어 직장에서 해고 당한 적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023년 4월달 사람들에게 우리 나라 장애인 차별의 심각성과 장애인 차별을 하고 있는게 느껴지는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사진)
장애인 차별의 심각성은 50%가 넘은 사람들이 심각하다에 투표하였고 장애인 차별을 하고 있는게 느껴지는지에 느껴진다도 50% 즉 절반이 넘은 사람들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저희 나라에서 일어나는 장애인 차별이 굉장히 심각하고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달 서울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다리에 장애가 있어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이유로 입장 거부 당했습니다. 그냥 휠체어라서도 아니고 '전동'휠체어라는 이유만으로 입장 거부 당했습니다. 심지어 수동휠체어는 입장이 가능하다고 직원으로 추정되는 분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더 큰 문제는 장애인분들 대부분 대학 진학과 취업등에서 차별에 인해 불안정하게 고용이 되어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어떤 장해 학생들은 입학 자체를 거부 당하거나 입학을 해도 전학을 가라고 강요을 받는 등 교육 차별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어떤 초등학교는 장애학생에게 학교에서 사고가 나서 몸이 아프거나 그래도 학교에 책임이 없다'라는 서약서에 서명하도록 강요당하기도 했습니다.

  우체국이나 이런데에서도 차별이 거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장애인분들은 30일동안 100만원 넘은 돈을 빼내면 정신적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부족한 성인이 가정법원에서 선택된 후견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300만원이 넘으면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문제는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우체국 은행에서 100만원보다 훨씬 적은 금액을 빼낼때도 반드시 통장과 인감도장을 가지고 은행 창구에서만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즉 만원을 빼낼 때도 현금자동인출금기를 사용 못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체국 은행에서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실제로 겪으면 진짜 당황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도 똑같은 사람으로써 일반인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애인분이 힘들어하면 먼저 다가가서 도와줘도 되는지 물어보고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 수 있는 용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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