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도 문제가 많은 성차별 1위가 바로 가사노동?
명절때마다 이혼율이 올라가는 이유가 바로 가사노동때문?
여러분들은 여자가 무조건 집안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남성,여성 분들마다 다 생각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무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문제로 기사을 쓰는 이유는 2018,2019년 성차별 1위 여성 가사노동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되어서 씁니다. 가사노동이란 집에서 집안일을 하는 행위 즉 집안일을 뜻합니다.
2018년도에 보도된 뉴스에 한 자료입니다. (사진)
서울시에서 명절에 겪는 성차별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남녀 1170명을 조사하여 나온 자료입니다. 50%가 넘은 남녀가 명절 때 가사 여성 전담을 골랐습니다. 5년 전 자료인데도 50%가 넘은 남녀가 고를 정도면 심하다는 걸 다들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 성차별이 바뀌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다들 아실거고요. 현재도 명절에 다른 가족들을 보면 가사 여성 전담이 많을걸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18년도 똑같은 뉴스에 나온 결과인데요. '명절에 성차별적인 언어나 행동을 듣거나 겪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약 83%가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또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남성 쪽 집안만 높여 부르는 시댁을 여성 쪽 집안을 부르는 말인 처가를 똑같이 시가로 바꿔 부르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또 다른 의견도 있었습니다. 외할머니,외할아버지,친할머니,외할아버지 등으로 나눠 부르지 말고 똑같이 할머니, 할아버지로 부르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다른 기사에 보도된 의견들입니다. 한때 가사노동으로 인해 청화대 국민청원에 요청이 많은 의견은 명절 즉 추석 등을 폐지 시키자 입니다. 이유를 보니 할머니부터 손녀까지 명절에 주방에 여성들만 있어 여성들이 불만이 많아 요청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반대하고 없애면 안된다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명절은 명절' 등의 의견들도 있습니다. 또한 명절만 되면 이혼률이 눈에 띄게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뉴스에 보도된 어떤 한 가정은 여성이 명절에 가기 싫다고 하자 남성이 발로 여성을 차며 '빨리 일어나'라고 소리치자 여성이 이혼 상담을 온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거 말고 다른 이유들로도 명절때만 되면 이혼율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명절이 되면 요리하는 여성들과 계속 장거리 운전하는 남성들 둘 다 힘들다는 글에 1003명이 동의를 했습니다. 명절에 남성들도 도와주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용기내서 이야기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또 다른 신문에 나온 의견입니다. 안사람,바깥사람을 배우자로 바꿔서 부르자입니다. 남성들은 집 밖에서 일하고, 여성들은 집 안에서 일한다는 인식에서 나온 안사람,바깥사람이라는 말을 없애고 ‘배우자’로 부르자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저는 이 의견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직도 심각한 가사 노동 문제, 여성과 남성은 분위기를 신경쓰지 않고 서로를 도와주는 용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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