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떤사람에게 이 과목이 잘 어울릴까?
국어는 듣고, 쓰고, 읽고, 말하고를 주로 하는 과목이다. 이런 국어는 어떤 사람과 잘 어울릴까? 첫째. 책을 찾아 읽는 것이 취미거나 하나에 일상으로 느끼는 사람이 국어와 잘 어울릴 것 이다. 국어는 읽는 것을 배우는 과목이기 때문에 주로 책이나 소설 등 글을 읽는 것이 많이 나온다. 이런 많은 글을 읽기 전 먼저 자신이 책을 좋아하고 많이 찾아 봤다면 읽기 부분에선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주로 글로 이루어진 국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다. 또한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면 훨씬 좋은 독해력과 어휘력을 바탕으로 국어에서 배우는 한가지인 쓰기에서 훨씬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하여 읽는 것을 배우는 국어와 잘 어울리는 사람은 글을 읽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둘째 발표하는 것 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 국어와 잘 어울릴 것 이다. 국어에선 말하기를 배우는데 여러 사람 앞에 나가 말하는 것 을 즐긴다면 국어에서 말하기를 배울 때 훨씬 더 쉽고 수월하게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국어는 자신을 표현하고 알리는 것이 많고 또한 토의 와 토론처럼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모든 일을 넓게 생각하고 자신의 주장과 근거를 바탕 하여 발표하는 것을 많이 연습해보고 또한 그것에 흥미를 느낀다면 국어에서 말하기를 배울 때 훨씬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하여 말하는 것을 배우는 국어와 잘 어울리는 사람은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글을 쓰는 것을 좋아 하는 사람이 국어와 잘 어울릴 것 이다, 국어에선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는데 글을 쓰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아주 작은 일기나 평소 일상을 담은 글을 꾸준히 쓰는 사람은 쓰기를 배우는 부분에서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것 이다. 이렇게 생각 한 이유는 논설문, 수필, 등등의 각각에 형식이 다른 글 들을 학년을 올라갈수록 차차 써나가기 시작할 텐데 여기서 자신의 있었던 일과 일상을 적은 일기 같은 글이라도 안 써보는 것과 다르게 다양한 글을 써보고 자신이 쓴 글의 형식에 대해 이해한 사람이 훨씬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소한 글을 쓰더라도 글을 쓰는 법을 공부하고 연습하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면 국어를 잘 할 것 이다. 이러하여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국어와 잘 어울릴 것 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평소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나는 형식을 찾아 여러 가지에 글을 써보는 것이 재미있고 여러 사람 앞에서 나서서 말하는 것과 나의 발표가 끝이 난 뒤 청중들에 호응과 반응을 볼 때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이렇게 나는 국어에서 읽기는 잘하지 못하지만 글을 쓰고 발표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국어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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