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자신만의 빛깔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책임감 있는 어린이

자신만의 빛깔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책임감 있는 어린이
  • 선생님 : 한동완
  • 학생수 : 남 5명 / 여 9명

이지우 10.26.저격

이름 한동완 등록일 23.04.05 조회수 13

10.26 저격사건

19791026일 일어난 사태는 박정희의 부하였던 김재규가 대통령 박정희와 대통령 경호실장 차지철을 저격했던 사건이다. 김재규가 박정희와 차지철을 죽인 이유는 박정희가 김재규의 무능함을 지속적으로 지적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김재규의 의견이 대통령에게 전달되지 못하게 막는 차지철에 대한 불만도 커져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1026일 박정희와 차지철과 밥을 먹게 된 김재규는 이번이 기회라 생각하고 계획을 세웠다. 식사 중 박정희가 부마항쟁을 김재규가 소속된 중앙정보부의 책임으로 지적하였고 차지철 역시 이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결심한 김재규는 준비한 권총으로 박정희와 차지철을 저격하였다.

그 후 김재규는 체포되었고 사형에 처해졌습니다. 이렇게 박정희의 길었던 독재정치는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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