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초, 「찾아가는 스마트러닝 마을학교」 운영으로 오순도순 세대공감 프로젝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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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동화 | 등록일 | 19.06.21 | 조회수 | 58 |
□ 문상초등학교(교장 최연호)는 6월 14일 금요일 오후 1시 50분부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스마트러닝(Smart Learning) 마을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을 실천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활성화하는 마을연계 오순도순 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문상초등학교 새솔 어린이 봉사단에 의해 실시되었다. □ 새솔 어린이 봉사단은 이날 문백면에 위치한 영동경로당 및 문백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을 찾아가 마을 어르신으로부터 게이트볼 게임의 역사 및 기초기술, 경기 방법 등을 익혔으며, 이어진 어르신들과의 경기 활동을 통해 승패를 떠나 세대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또한 디지털교과서 정책연구학교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알게 된 VR(Virtual Reality) 실감형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활용하여 게이트볼 경기 모습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 실감형 VR 헤드기어를 통해 어르신들과 즉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전교어린이회장 정우진 학생은 “마을 어르신께 게이트볼을 배우며 다소 낯설었던 생활스포츠를 익히게 되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스마트러닝 마을 학교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가 직접 제작한 VR 실감형 콘텐츠를 어르신들이 마음껏 체험하실 수 있도록 찾아뵙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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