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요즘 말대꾸 하고 부모님 화나게 해서 죄송해요.
학원도 보내주시는데 저는 다른친구들이 쉬는 것을
보고,안 다니고 싶어서 그랬어요.
앞으로 동생도 잘 보고,엄마일도 도와 드릴게요.
부모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