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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종철의 일대기
박종철은 1965년 4월 1일 부산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막내 였지만 어려서 부터 책임감이 아주 강했어요. 또 박종철은 형 누나들의 교과서를 통채로 외울 정도로 학교 사랑이 넘쳤습니다. 사회에 일찍 눈을 뜨게된 박종철은 7살에 국민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박종철이 중학생이 되었을 무렵 큰형이 대학교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박종철은 형을 대신해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 드리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성실하게 공부하며 항상 반 친구들을 챙기고 솔선수범하는 그의 모습에 담임 선생님도 그를 믿고 아껴주었습니다. 이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성인이 되었을떄 대학에 떨어져 서울에서 재수를 하고 있을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만
공부에만 전념한다는 다짐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박종철의 책임감은 여전했습니다. 박종철은 사회가 잘못되었다는걸 점차 알아가고 그 책임을 다하는 방법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박종철은 민주화 운동을 위해 결성된 비밀 모임에 들어가 공부하고 토론하며 자신이 생각하는 민주화를 실현 시키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그 때문에 항상 높았던 성적은 떨어졌고, 거리시위를 하다가 경찰에게 잡혀 감옥 신세를 지는 일도 대다수 였습니다. 하지만 박종철은 학생운동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겪는 고통보다 독재 정권이 병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더 아프게 느껴졌던 것 이였죠. 1987년 1월 13일 감옥에서 전기 고문을 당하다 끝내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2. 박종철이 추구한 가치
박종철은 " 나는 이런 공정하지 못하고 비겁한 세상에서는 못산다. " 라고 말했기 떄문에 박종철이 추구한 가치는 정의, 공정, 정직, 애국 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3. 박종철과 관련된 직업
박종철과 관련한 직업은 사회운동가 ,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있습니다.
사회운동가가 하는 일은 환경, 정치, 복지, 주택, 고용, 여성, 청소년, 건강 등 사회 문제와 관련된 단체, 봉사 단체, 시민 단체에서 사회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집행합니다. 사회운동가가 되려면 여러 시민 단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해보거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이 다양한 사회 활동 경험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가 하는일은 정치, 복지, 주택, 고용, 여성, 청소년, 건강 등 사회문제와 관련된 사회단체, 봉사단체, 시민단체에서 사회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진행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시민단체 활동가가 되려면 해야 하는 일은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춰야 하지만, 최근 시민단체의 활동이 매우 전문화되면서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학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의 취득자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주로 사회학, 정치학, 법학, 사회복지학 등 다양한 분야를 전공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활동가로 일하려면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이 필요하며, 우리 사회의 각종 문제나 시민운동에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4. 관련 교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중 도덕, 사회를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 것 입니다.
5. 이 직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시민단체 활동가나 사회 운동가 등의 직업을 꿈꾸는 사람 이라면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어야할 가치관이 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박종철이 추구하는 가치 처럼 애국, 희생, 공정, 열정이 대표적으로 가지고 있어할 가치관 입니다.
노력 할 점은 리더십 키우기 입니다. 시민단체 활동이나 사회 운동가는 뜻이 같은 사람들을 모아 활동하는 사람들을 이끄는 일을 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 목표를 잡을때 내가 이 목표을 잡고 좋은 성과를 얻기위해 많은 노력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안된다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될대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목표는 최대한 많은 사회 활동경험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목표를 이루고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실행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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