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남한... 계속되는 전쟁 위기
전쟁의 위협 우리나라는 안전한가?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현재 많은 전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한국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안전하다고 느끼시나요? 사실 세계의 많은 사람이 꼽은 전쟁의 위기에 취약한 대표적인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북한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과 지속적인 북한의 도발로 인해 우리나라도 전쟁의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요. 북한과 남한의 관계를 살펴보며 우리나라의 전쟁 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한과 남한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갑작스런 북한의 침입으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그 뒤로 1953년부터 휴전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휴전선을 중심으로 북한과 남한으로 나뉘어져 서로 전쟁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군인이 휴전선을 지키려고 오늘도 고생하고 계십니다.
그동안 북한과 계속 싸웠던 것일까요? 우리는 평화적인 노력도 열심히 해왔습니다. 남한이 정치를 바로잡고 김영삼 대통령부터 노무현 대통령까지는 북한과의 평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등 북한과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산가족 상봉이나 정상회담 등 평화를 위해 노력했지만 이는 대부분 실패로 끝이 났습니다.
북한은 남한의 평화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남한에게 무력 도발을 해왔는데 그 중 1999년 6월 15일 연평도에서 북한 해군이 북방한계선을 넘어 남한의 영해로 침입했던 사건이 있었고 또 3년 뒤인 2002년 6월 29일 남한이 월드컵에 집중되어있던 시기에 또 다시 북방한계선을 넘어 우리나라를 침입했습니다.
2010년 3월 26일에는 남한의 백령도에서 우리나라의 천안함이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북한 해군 잠수함의 어뢰에 공격을 당하여 배의 반이 파괴되며 침몰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군인들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2006년 10월 9일날 북한이 핵실험을 했습니다.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해 이어나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북한의 안전입니다. 북한은 안전과 방어를 하기위해 계속해 핵개발과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지속적인 무력 도발은 우리의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고 북한의 독재정치가 장기화되면서 서로 평화롭게 지내는 것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쟁의 위협과 자신의 생활이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북한의 침입을 대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의 안보를 중요한 문제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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