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반성,자아성찰)ㆍ타인(봉사,생명)ㆍ사회(인권)ㆍ국가(전쟁× 평화)ㆍ신(종교. 불교,기독교,유교 등.)
나는 도덕이라는 과목에서 3학년 부터 시작해, 3~4학년 땐 우정에 대해 배우며 친구와 사이좋게 지네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 생각 할수 있었다. 여기에서 교과서는 친구가 슬퍼할땐 어떻게 해야될까? 라는 예시를 많이 들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때 정작 친구와 갈등이 일어났을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선 예기가 그다지 자세히 많이 안나온것 같아서 아쉽다.
인내와 최선(노력)을 배우며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향에 열심히 간다면 무엇이든 해낸다는걸 배웠다. 내가 생각해도 이건 정말 맞는 말이자 교훈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걸 교훈삼아 달려간다면 나는 정말 열심히 의미있게 살았다고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말할수 있을것 같다.
가족(다양성과 소중함)을 배우면서는 다양한 가족의 형태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웠다. 난 이때 배운것중 '가족에도 여러종류의 가족이 있다, 그리고 그걸 이해해야 된다.' 라는 내용이 있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오늘날의 여러 종류의 가족들을 이해 못하는 아이들에게 이해를 시켜 줄수 있는 매우 매우 좋은 내용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족간의 갈등 해결 방법(상황 및 원인 파악, 상대방 처지에서 생각(공감),문제 해결에 노력.)을 교과서에 넣은것도 가족간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지 생각 해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반성과 실천(자아성찰)을 배우면서 나의 모습을 돌아보고,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것을 배웠다. 난 이 내용을 살면서 정말 중요한 내용 이라 생각한다. 반성과 실천은 우리가 정신적으로 성숙해질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교과서에도 많이 나올 이야기 이기도 한다. 뭐.. 어쨌든 결과적으로 난 3~4학년 배운것 중 이 내용이 제일 좋다.
협력에 대해선 어려움을 다른사람과 함께 이겨내고 같이 이겨내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누는걸 배웠다. 이때 서로 회의를 해 각각의 문제에 대해 피드백을 새우기 및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기와 가족회의를 하는법을 배웠다. 그리 아쉬운 점도 없고, 그리 좋았던 점도 없었다. 하지만, 어려움을 내가 심리상담사라는 꿈을 실현하는데엔 도움을 주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절약을 배웠을땐 시간과 물건과 돈을 절약하고 알뜰하게 쓰는법, 재활용 하면 좋은점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었다. 이 경우 실과(가정)과 관련이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많이 쓸수있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지키면 좋다는걸 알면서도 잘 안지켜지는 내용이기도 하고.
생명(보호,존중)을 배우면서는 우리(생명)는 서로 존중하고 보호해야 된다는걸 배웠다. 그렇기에 학폭, 동물학대 같은건 용납할수 없는 행동이라는것 또한 알았다. 나 또한 이 예기에 동의 한다.
예절을 배울땐 공공장소에선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된다는 것, 어른들한테는 존댓말 같은 예절을 지키는 법을 배웠다. 예를들어 도서관에선 조용히 하고 뛰지 않아야 다른 사람이 책 읽는데에 방해되지 않는다, 어른들 한텐 높임말이 써야 예절에 맞는다 라는 것을 배웠다. 나는 내 나름대로 이걸 잘 지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이와 같이 3~4학년땐 나와 타인을 대하는법을 중심으로 배웠다.
5~6학년땐 앞서 말한 나와 타인을 대하는 법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인권 관련해 인권이 왜 중요하고 존중을 해야되는지, 인권이 침해당했을땐 어떻게 해야될지, 우리의 편견과 다름과 틀림은 무슨 차이 일지 같은 예기를 나눴었다. 나 또한 교과서에 나온것과 마찬가지로 인권은 중요하고 존중해야 된다 생각한다. 사람들의 인권이 존중되지 않으면 법이 쓸모가 없어져 사회의 질서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러면 사람과 사회, 더나아가 국가들 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 일명 '전쟁'이 수도 없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내용은 사회 라는 과목을 배울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생각한다.
또한 난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도덕과 관련해 많은 생각과 논리적인 이야기를 하고, 각각의 생각이 다른것을 보고 각각에 생각에 납득을 하며 나도 이 사람들 처럼 성숙하고 논리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고 느꼈다.
그렇기에 요약하자면, 나는 도덕이라는 과목을 지금보다 더욱 성숙하고 나은 삶을 사는 법과, 나와 타인 그리고 사회와 국가, 어쩌면 더 나아가 종교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고, 함부로 단정을 지을수 없는것들을 다루며, 그렇기에 배우면 배울수록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 논란이 많은 과목이라 생각했다.
이쯤 되면 궁금한 사람도 있을것이다. '나는 과연 도덕이란 과목을 남들보다 좀더 잘할수 있을만한 사람일까?' 도덕이란 과목은 나와 타인, 사회와 국가, 더나아가 종교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는 과목이다. 이런 도덕은 어떤사람에게 어울리고 어떤사람이 더 잘할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자. 앞서 말했듯 도덕이란 과목은 나와 타인, 사회와 국가, 더나아가 종교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야되는 과목이다. 그렇기에 평소 생각이 깊고 많은 사람, 생각을 하고 정의를 내려야 하기에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 여러 (철학적) 질문을 생각해야 되기 때문에 호기심이 많은 사람,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되는것들이 많기에 비판적인 사람, 논란이 되는 내용이 많기에 논란을 되는 문제에 대해 예기하는걸 좋아하는 사람, 문학작품엔 철학적 메시지가 들어간 작품들이 많기에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분석하길 좋아하는 사람, '나'에 대한 내용('나'는 뭘까?, 자아성찰, 극복 등등)이 많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거나 알고 싶은 사람, 정신적으로 성숙한 사람, 타인(이해, 대해는법)에 대한 이야기가 많기에 공감능력이 좋고, 사람을 잘 파악하는 사람, 인권과 통일 같은 사회와 국가 관련에서도 예기가 있기에 해야되기에 평소 뉴스를 많이보고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관심이 많은사람, 더 나아가 종교와도 관련있기에 종교가 있는사람, 평소 이 과목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잘할것이다 생각된다.
그렇다면 도덕이란 과목은 어떻게 공부해야 될까?
1. 철학자의 사상을 공부하고 해석 해본다. 철학자가 아니더라도 위인이나 아님 우리 주변에 있는 익숙한 친구나 어른들, 만화속 인물이라든지 뭐든 괜찮다. 다만, 사상에서 본받을 점과 교훈이 많은 사람을 위주로 하는것이 좋다.
2. 문학작품ㆍ문학책 을 많이 감상한다.
문학작품과 문학책에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담은 작품이기에 만든이의 철학관이 담겨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 만약 책을 평소에 안읽는데 이제부터라도 읽을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두껍고 어려운책 억지로 읽으려 하지 말고, 먼저 재밌고 쉬운 책 먼저 읽으려고 노력해보자.
3. 생각해본다.
나와 타인, 사회와 국가, 더 나아가 신에 대해 생각해보자
나
나(말,행동)를 돌아본다.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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