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빛깔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책임감 있는 어린이
미술 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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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동완 | 등록일 | 23.07.13 | 조회수 | 10 |
미술 과목 소개 미술은 어떤 것을 잘 관찰해서 그 대상의 특징을 찾아내고 찾아낸 특징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과목이다. 다양한 표현 방법들 중에는 그림 그리기도 있고, 만들기도 있고, 영상 제작도 있다. 이처럼 미술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과목이 아니라 세상을 관찰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 많은 것들을 배웠다. 1, 2학년 때는 즐거운 생활 시간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날씨를 나무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나뭇잎이나 돌 같은 재료들로 운동장이나 도안에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 자기나 친구 얼굴을 그리면서 사람의 눈, 코, 입의 특징을 찾아보기도 했다. 클레이를 활용해서 동물의 특징을 살린 만들기를 하기도 했다. 또 종이로 의상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장사를 해보기도 했다. 3학년 때는 색에 대해 배우고 여러 가지 색으로 그림을 표현하기도 했다. 물감이라는 새로운 그림 재료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붓 사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또 태극기를 그리고 옛날 태극기와 비교해보는 수업이 기억이 난다. 4학년 때는 설치 미술에 대해 배우기도 했고 환경을 생각하며 주변에 무엇을 설치하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또 상상해서 만화를 그리거나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에게 발표해보는 것을 많이 했다. 찰흙으로 그릇 만들기도 했다. 5학년 때는 우유 곽을 보고 그림으로 똑같이 그려보는 것도 했고, 카네이션을 만들어 부모님께 드리기도 했다. 복주머니나 지갑을 만들기도 했고, 다른 나라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도 했다. 6학년 때에는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다양한 주제로 발표 자료를 만들어봤다. 또 컴퓨터로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 창업 프로젝트에서 가게 로고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미술 과목에서 배운 내용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리거나 만들어 표현하는 것, 내 작품이 아니어도 다른 사람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 풍경을 그리거나 사진으로 찍는 법을 배우는 것, 사람들이 사고파는 제품을 디자인하는 것, 작품을 감상하고 비평하는 것, 상상한 것을 표현하는 것, 건물이나 환경을 디자인하는 것,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것, 옛날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아보는 것,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같은 영상을 만드는 것 등이 있다. 2. 미술에 어울리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리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림 그리기에 소질이 있고 손재주가 좋은 사람, 관찰력이 좋은 사람, 대상의 특징을 잘 살리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그리거나 만들어서 표현하기를 잘할 것이다. 관찰력이 좋고, 다양한 작품을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표현재료를 많이 아는 사람, 조형 요소와 조형 원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작품의 특징과 주제를 잘 찾는 사람은 감상이나 비평을 잘할 것이다. 경치를 보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 것이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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