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빛깔을 찾아 꿈과 끼를 키우는 책임감 있는 어린이
유신 반대 시위 이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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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한동완 | 등록일 | 23.04.05 | 조회수 | 14 |
경찰의 탄압에도 대학생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기는 뜨거웠다 긴급조치 4호가 풀리자 대학생들의 시위가 다시 시작되다 1972년 10월 17일 유신헌법 선포 이후 이 유신체제를 반대하는 시위가 시작되었다. 1973년 12월 1일 부산대학교에서 유신체제를 반대하는 첫 시위가 일어났다. 대학생들은 기말고사를 치르지 않으면서 시위를 이어갔다. 그렇게 오후 1시쯤에 부산 남포동 부영 극장 앞에서 많은 학생들이 모여 시위를 벌였다. 하지만 이 시위는 얼마 되지 않아 경찰에 의해 강제적으로 해산되었다. 하지만 1974년 8월 23일 긴급조치 4호(국민들이 정치적 활동을 일절 하지 못하게 막았던 조치)가 풀리자 학생들은 다시 시위를 하기 위해 모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시위는 지방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리고 대학생들은 민주화 운동을 하다 구속된 학생들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쳤고 시위는 점점 크게 확산되었다. 이렇게 강한 시위가 계속되자 몇몇 대학교는 휴강을 했다. 하지만 대학생들은 이런 일들에도 시위에 대한 열정을 이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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